장마철 신발관리 알고보면 편해요

장마철 신발관리 알고보면 편해요

 

장마철에 눅눅한 기분이 신발까지 전해진다는 느낌,

혹시 받지 못하셨나요?

신발을 시었을때 찝찝한 느낌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름 장마철은 흐린 날이 지속되어 기분을 쳐지게 만들기는 하지만, 

올해는 비를 기다리는 분들이 꽤나 많을 것 같습니다.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예년에 비해

조금 늦게 시작될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발 앞서 여름 장마철 신발관리요령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운동화

 

 

 

운동화는 천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젖게 되면 관리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비가 온다면 운동화를 신지 않는 것이 제일 좋지만,

혹시나 장마철에 운동화가 젖었다면 먼저 깔창을 제거해 주세요!

그 후 비눗물이나 샴푸로 솔질을 한 후, 그늘에 자연건조 해주시면 된답니다!

또 신문지를 신발 안 쪽에 넣어서 말린다면,

더 빨리 마르게 되고 또한 모양도 유지된다고 해요~

 

 

2.가죽구두

 

구두는 운동화처럼 솔질을 해서 빨 수가 없어요.

특히, 가죽구두라면 가죽이 손상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더 조심해서 말려주어야 한답니다!

비오는 날 구두를 신는 것은 좋지 않지만,

혹시 구두가 젖게 되었다면 마른 천이나 수건으로 구두의 겉면을 잘 닦아주세요.

그리고 구두는 운동화보다 모양 변형이 쉽기 때문에

꼭 구두 안에 신문지나 종이를 넣어서

모양이 변하지 않게 그늘에 잘 말려주세요~

 

3.캔버스화

 

컨버스 화는 학생을 비롯해서 성인들도 즐겨 신는 신발이에요!

이러한 컨버스 화가 비에 젖었을 때에는

샴푸로 부드럽게 손 세탁을 해주어야 해요!

그래야 컨버스 화의 천이 손상되지 않는답니다!

그 후에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건조시켜 주시면 되는데,

중요한 건 물 속에 장시간 컨버스 화를 넣어두신다면

신발의 모양이 변형될 수도 있어요

 

 

5.레인부츠

 

 

레인부츠의 장마철 신발관리요령으로는

외출 후 반드시 세척과 건조를 통해 

신발 내 습기를 제거하고,

세균번식을 막는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착용 후 헝겊을 이용해 신발 내부를 잘 닦아주고,

신문지와 제습제 등을 이용하여 

습기없이 완전 건조시키는것이 좋습니다.

 

 

6.콜크소재나 나무 등 천연 소재로 이루어진 굽을 가진 신발

 

 

 

여름신발은 스크래치가 생기기 쉬울 뿐 아니라, 

갈라진 틈으로 세균이나

곰팡이 번식이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착화 전

 방수스프레이 등을 이용하여 코팅 해 두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