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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사람이라 얼굴만 보아도 그리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의 연기를 꽤 오랫동안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면 그냥 단순히 코메디언이 아니라 그는 진짜 연기자라고 생각합니다. 참 인간적이었고 진짜 선생님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들이 태어나면 권리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살기위해서 무조건 공부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계속 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계속해야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한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공부가 우선되고 계급이 정해지고 그에 따라서 레벨이 정해지면서 움직이게 되는 아주 힘든 세상에서 살고있습니다.

미국이라도 다를가요 명문고에 다니는 친구들에게 기계처럼 공부하는 그들에게 꿈을 불어넣어줍니다. 그들에게 살아있는 의미를 부여하고 다르게 생각하게하고 움직임을 다르게 하려고 합니다. 우리사회에 제대로 된 선생님이.. 시스템상 나오기 힘들다면 마찬가지로 죽은시인의 사회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답답하게 사는 친구들 꿈없이 사는 친구들을 위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제대로 볼 수 있는영화~ 살면서 제대로 움직이고 제대로 놀지도 못하는 젊은 청춘을 위해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