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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굉장히 인기가 있었던 남여 탐구생활편

 

작가도,배우도 매우 인기가 많아졌던

조금 솔직한 고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정답이 아니기 때문에 공감 못하시는분들도 많으니까요

웃고 재미있게 넘어가 주시길 바랄뿐입니다.

 

 

 

남자들이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들었던 이야기는

남자는 그러면 안돼

남자는 울면 안돼

안돼~~~~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남자교육을 받고

 

10대가 되면

남자들은 2가지에 빠지게 됩니다.

 

운동을 잘하는 스포츠선수에게 빠져들고

환상을 품으며

게임을 목숨걸고 하기도 하구요

누군가 만렙(게임 캐릭터의 끝)을찍으면

남자들은 지지 않으려고 밤을 지샙니다.

롤이란 게임이 요즘은 대세라죠

전 스타크래프트 세대인대 말이죠

 

 

20대가 되면

 

초반엔 군대에 온통 관심이 쏠립니다.

취업에 관심이 많아지긴 하지만

 

피할수 없는 군대이야기

그리고 군대를 가면 걱정하는 것은

이제 제대하고 취업을 하는것이죠

 

20대는 2가지에 정신이 팔려서 살아갑니다.

 

30대가 되면

 

군대 다음에는 취업 다음에는

결혼으로 넘어갑니다.

 

결혼을 위한 준비는 했는지

결혼을 위해서 좋은 사람을 만났는지

 

 

40대가 되면

 

이렇게 저렇게 결혼을 하게되고

아이도 낳고 그저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보통의 삶이 이런거겠죠??

 

그리고 벌써 명퇴를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요즘은 50대전에도 명퇴당하는 시대

걱정이 안될수가 없죠

 

50대가 되면

 

남자들이 50대가 되면 걱정하는 것은

이혼입니다. 이혼을 당할까봐 걱정한다고 합니다.

젊을때 잘못했던 사람들은

이제는 이혼당할까봐 걱정할 수 밖에 없는 나이라고 합니다.

불쌍한 남자들의 중년입니다...

 

농담이지만 슬픈 농담이 있습니다.

이사갈때 버려질까봐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60대가 되면

 

60대 남자의 관심사는

등산과 애완견이라고 합니다.

등산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애완견과 놀면서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평범한 삶이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가장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