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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결백한데 죄가 있는 상황이 되면 어떤가!!!!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결국은 죄가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그 상황을 겪을 수 있을지...

 

 

 

어릴때 아니 나이가 들어서도


잘못하지도 않은일들도 혼나본적이 있으시죠?


어떤가요?? 어욱하고 분하고 그런감정이 아닌


어쩌면 평생 지니고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이토록 잘못한 적도 없는 일들로 오해받는 것에서 끝나고


평생을 남의 손가락질을 받고 살 수 밖에 없게 된다면


어떻게 이 세상에서 살아갈까요???


일본 영화는 참 하늘과 땅차이라고 할까요


장르부터 분위기까지 진짜 엄청난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도 정말 괜찮은 영화가 한편 있어 소개해드려요


우리나라에서는 인기를 끌기어려운 소재이고


인기를 얻을 수도 없구요


셀위댄스를 만들었던


명감독의 숨겨진 또하나의 좋은 영화


 

 


<출처:네이버영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라느 작품은


꼭 한번 생각해봐야 할 영화이고


법공부하는 사람들도 명심하고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유죄확률 100%의 확률을 가지고 싸움을 해야하는 장면 속에서


엄청나게 답답한 한편의 영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처:네이버영화>


영화의 소재는 정말 간편하고


쉽습니다. 하지만 그냥 쉽게 표현할 영화속에서


엄청난 감정표현과 현실의 모습


사람들의 선입견이 만든 차가운 시선


법체계의 허술함이 모두 묻어 나옵니다. 



 

 


<출처: 네이버영화>


영화의 주인공은 회사에 면접을 보러가는 도중에


자신의 인생을 통채로 망쳐버리는


지하철 사건의 범인으로 몰리고 잡혀버립니다.


여기서 이제 나타나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무선 네트워크의 파워로 순식간에 이사람은


잘못도 없는데 유죄로 몰리고


모든 상황이 이사람은 어릴때부터 죄질이 나쁜 사람으로 비춰져버립니다.


살면서 고통스러운  시간들이 많고 아픈 시간들이


얼마나 많지만... 사람들이 그렇다라고 확정지은


그 결론이 지어진 시선은


사람을 고통의 끝 아니 지옥으로 몰아 넣습니다.



<출처:네이버영화>


범인으로 몰려서 그저


순수하고 착하게 살던 남자는


감방에서도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합니다.


성적인 문제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범인들 조차도 괴롭히고 학대하고 당하기에 바쁩니다.


외로운 싸움에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은


가족과 친구 몇명 그리고 여자변호사분의 응원밖에 없습니다.


어떤 감정표현도 사람들이 만들어낸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한시단 반동안 답답합니다.

한시간 반동안 숨을 쉴 수가없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억울한 경우가 또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영화에 몰입되고 나니까


또 한번 깨닫게 됩니다.

함부로 말하지말고 함부로 평하하지 말고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쓸려 다니지 말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난 후까지는


죄가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죄는 사람이 짓지마 그 죄에 경중을 부과하는 것도


사람인것을 만들어진 편견을 이겨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최고의 영화

숨겨진 역작을 통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 갖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