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어물녀 초식남을 위한 이야기~~~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계시죠??
저는 그냥 일요일이 하루 더 생긴기분이에요^^
삶속에서 혼자인 당신을 위해서
세상에서 제일 슬프고 위험하고 아픈 행동이
당신이 혼자임을 즐기며 혼자만의 세계에 갇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인도라면 혼자사는 세상이기에
아무 문제도 없겠지만
삶이 그런가요 같이 살고 같이 숨쉬는 것임을
연애도 혼자서는 어렵다고
슬슬 포기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분들을 위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지금 연애를 하고 있다면
진짜 피곤하고 지칠때
손도움직이기 싫을때도
여자친구가 부르면 달려가서 만나주고 이야기해줘야 하는게 맞습니다.
행여 돌아오는길에 막차를 타고
택시를 타고 오더라도 말이죠
집에오면 또 할일이 넘치지만
그래도 해야하는 것이 연애입니다.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도 혼자인 사람이 있고
연애가 시작되기 전에 벌써 귀찮아서
자신의 세상에 갖혀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퇴근후에는 사람도 만나고 연애도 해야하는데
오직 자기만을 위한 시간을 사용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퇴근해서 티비보고 음식도먹고 드라마도보고 하루를 끝내는 사람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본인들은 즐겁고 좋을지 모르겠지만
젊은 청춘에 꼭 필요한 연애를 안한다는 사실은 가슴아픈사람에게도 힘든일입니다.
드라마속에 넘치는 왕자님들의 환상은 더욱더
남자도 여자도 사로잡습니다.
연애의 조건은 원활한 만남이며 사람과의 대화이며
정상적인 패턴의 관계 형성입니다.
혼자인데 적응이 되고 모태솔로인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혼자의 삶에서 문제는 삶이 생각보다
역동적이거나 힘이 넘치는 경우는 없다는 겁니다.
말드래도 삶에서 지쳐버리면 자신의 벽에 갖혀 버립니다.
혼자있으면서 자신의 모습만에 만족하기 때문에
씻지도 않고 보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면 꾸미지도 않기 시작합니다.
나갈일도 없애기 시작하면서 혼자가 되면 결국 진짜 혼자로서 살게 됩니다.
초식녀 건어물녀가 되면 연애는 힘들게 됩니다.
일본드라마에서도 항상 나오는 대상이
건어물녀 초식남입니다.
그런 모습에 익숙해지면 안됩니다.
혼자있으면 더 머리에 신경쓰고 몸도 신경써야 합니다.
처음에는 익숙해지지만 사람은 같은 일을 반복하면
익숙함에 길들여 집니다.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영화같은 사랑은 어렵게 됩니다.
기적같은 사랑 영화같은 사랑은
주변에서 일어납니다.
사소하고 작은것들 꼭 잡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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